일반 계시판 12월의 마음<1209> 가마골 2022. 12. 4. 18:56 모진 마음 거치른 마음꽁꽁 얼어붙은 마음마음들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어울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좋은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열지 못했던 문을 열고굳게 닫아버린 마음을 보이면서 마냥 환한 미소로 마주보면서번져 나오는 입술에는고운 빛의 소리가 울려 펴지고 서로 상처 주는 말보다서로 상처받는 마음보다어루만져 주고토닥거려 주며 격려하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은 그렇게마무리 할 수 있는 날로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화해하고먼저 손 내밀어 화합하는그런 모습들로가득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