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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계시판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1105>

by 가마골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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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수고했어요, 오늘도'-

이른 아침 반갑습니다,
날씨가 예보대로
매서운 한파를

몰고 왔네요,

따끈한 커피한잔
나누면서

추위를 이기며 좋은날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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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노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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