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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계시판114

노년의 멋<1120> 노년의 멋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아름다운 인생길 입니다.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지고 싶은 마음보다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좋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떠나고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좋습니다. 원망은 사라지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겨나서 기쁩니다.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고 있는대로 먹고, 있는대로 입어도 마음에 거리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도 가슴 아파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빈 마음을 여백으로 채우고 담담하게 살아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름답게 늙어가는 사람은 멋이 있고 존경스럽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2022. 11. 19.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 늙지 말아요., 몸은 늙을지라도 마음만은..늙지 말아요 서로를 바라보며 어여쁘다.. 어루만져 줄수 있는 우리가 되어요 삶이 우리를 힘들게 할지라도 당신과 나의 사랑으로 지혜롭게 잘..헤쳐나가 보아요.. 함께 나이들어가는 나와..당신이 삶의 동반자이고 진정한 서로의 편이고 이세상.. 마지막 남길 사랑이니 우리 아낌없이 사랑하며.. 살아요^^ 2022. 11. 18.
🤗[당신은 따뜻한 사람입니다]🤗<1119> 누구에게나 사랑의 마음을 아끼지 않고 충분히 마음껏 베풀 줄 알며, 포용력 있는 잔잔한 따스함으로 늘 함께하는 정 많은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운, 참 좋은 사람입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포근히 안아주는 멋진 당신은, 참 따뜻하고 참으로 좋은 사람입니다. 각박한 현실 속에 궂은일 좋은 일 함께 협조해 가면서, 따뜻한 친구가 되어 삶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고마운 당신,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아름다운, 참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이 신비로운 자연의 이 세상에 나와 함께 존재한다는 현실에 행운이라 여기며, 인생 살아갈 의미가 있어 뿌듯한 마음에 든든하고 무척 행복합니다. 늘~ 언제나 고맙고,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22. 11. 17.
늙음의 미학(美學)<1117> [늙음의 미학(美學)]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世上)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劃)의 차이(差異)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正反對)의 길을 달 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께 만나면 허무(虛無)와 절망(絶望) 밖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人格)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圓熟)한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人格)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202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