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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계시판114

🌸🍃지혜의 향기🍃<1121> 🌸🍃지혜의 향기🍃 물이 흐르면 자연이 도랑이 생기고 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이 성사됩니다.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이루어 집니다. 때가 아닌데 억지로 하려 든다면 이길 수도 없고 인생은 덩달아 피곤해집니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세상을 보고 싶은 대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보이는 대로 보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시들은 꽃은 또 피지만 한번 꺽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 병없는 것이 제일가는 이익이요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가는 부자이며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가는 즐거움입니다. 우리 벗님들 ! 친구들 만나 차한잔(소주한잔)나누시는 여유롭고 행.. 2022. 11. 20.
잠시 왔다가는 인생<1123> 이 세상에 인연따라 잠시 왔다가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 할 것 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물 흐르듯 돌고 돌다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손으로 베옷 한 벌 입고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여보시오!! 나그네님들~~ 부모님의 초대를 받고 이 세상에 왔지만 이 생에 인연이 다하면 돌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길어야 몇 십년 잠시 살다 가는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몇 백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 해보고 미워도 해보고 살아 보겠지만 이땅에서 한번 떠나면 두번 다시 못 볼 인연들이 아니던가요.여보시오!! 나그네님들~~ 세월이 어렴풋이 흘러간 뒤에 그리워 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사랑하는 인연이 있다면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비로소 꿈을 깨는 날 .. 2022. 11. 19.
세월따라 인생은 덧없이<1124> 세월따라 인생은 덧없이 흘러만 가는 세월따라 흘러 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이게 뭐냐고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 것이냐고 우리도 가끔은 삶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서 그렇게 외친 적이 누구나 있다. 우리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는 인생 내일 일을 보장받을 수 없고 밤을 새워 고민한다고 해서 나아질 것이 없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운명은 각자가 마땅히 받아야 하는 자기의 몫이다. 운명의 신은 어떤이 에게는 후하게 한 몫을 주고 어떤이 에게는 박한 몫을 줄 수도 있다. 내 몫이 남의 몫보다 적다고 또는 나쁘다고 불평을 할 수도 있다. 각자가 받아야 하는 운명의 몫이 공평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의 몫을 순수히 받을 수 밖에 없다. 자기의 몫을 살펴보고 .. 2022. 11. 19.
세월따라 가는 인생 좋은글 <1125> 여보게 친구들! 삼백육십오일 한해가 바뀐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해의 1월이 지나고 세월이 빨리 따라오라 나를 향해 재촉하네.엊그제 붉게 물든 손잡고 피멍 든 가을 산을 바라보며 평생 반려자와 함께 다정하게 다녀오고 그토록 꽃피고 새우는 봄이 빨리 오기를 기다렸는데어느덧 늙어가는 덧없는 우리 인생이 가울이 깊어져 저 멀리서 겨울이 오고 있네 세월 속에 묻혀 세월과 함께 구름처럼 흘러가는 것이 늙지 않고 머물 수 있는 彼岸 피안 길은물처럼 그 어디에도 없다네 유구한 세월 속에 우리 인생인 것을 천년만년 살 것 같은 착각으로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네 알고 보면 계절이 바뀌어 가고 오는 우리네 인생은 풀잎의 이슬이요 스쳐 지나가는 바람인 것을 우리 인생도 세월이 흘러 이젠 세월과 계절 따라 많은 (富)부와.. 202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