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계시판114 💕☘️ 평범한 진실💕☘️<1217>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위대한 일이고, 생존한다는 것은 지뢰밭처럼 예측할 수도 없으며, 위험성(危險性)도 매우 큽니다. 정말 인생 80까지 살면 90점이고, 85면 100점이라고 평소에 공언(公言) 해 온 것이, 타당(妥當) 함을 새삼 느낍니다. 오늘도 "평범한 진실"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1. 기적(奇跡)은 특별한 게 아닙니다.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것이 기적입니다. 2. 행운(幸運)도 특별한 게 아닙니다. 아픈 데 없이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입니다. 3. 행복(幸福)도 특별한 게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하루하루가 하늘이 특별히 주신 보너스입니다. 1. 오늘은 선물입니다. 하늘이 나에게 특별히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2. 오늘은 내가 부활한 .. 2022. 12. 13. ☝황혼의 자유✌<1215> 자고 싶으면 자고 먹고 싶으면 먹고 웃고 싶을 때 웃을 수 있는 이 자유를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늙음이 아니면 어찌 누릴 수 있을까? 바람처럼 살다 갈 수 있는 이 자유 진정한 행복이 아니고 무엇이랴 회한의 벼랑 끝에서 다시 되돌아가겠다고 떼를 써도 되 돌릴 수 없는 청춘 낙엽 지는 늦가을 황혼에 서서 더 바라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황혼 길에 울긋 불긋 예쁜 단풍 찾아 산으로 들로 다니며 맛집 찾아 식도락도 즐겨본다 늙음이 참 좋다 황혼길에서 멋지게 살며 훌훌 털고 가련다 아 ~석양의 황금빛이여 황혼의 영광이여!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고운 빛갈로 익어가는 홍시 같은 그런 ~ 황혼으로 인생의 황혼이여! 2022. 12. 12. ☆ 길 가는 사람들 !~~<1214> ☆ 길 가는 사람들 !~~ 나도 가고, 너도 가고!~ 우리 모두 길을 가네.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다함께 어디론가에 휩쓸려가네. 어디로 가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길 따라 세월 따라 분주하게 달려가네. 설레임으로 출발은 했는데 폭풍우에 떠밀려 사고도 많네. 앞질려 가려고 뛰어가지만 물속에 빠져서 허적거리네. 무거운 짐을 들어 고생도 하지만 가벼운 짐으로 편하게 웃고 가네. 짊어진 보따리 내리면 편하겠지만 욕망의 집착에 내려놓지 못하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웬일입니까. 제 잘났다고 살아가면서도 배고프다고 울고 힘들다고 울고 더 못가겠다고 우네요. 한참을 가다보니 별별 사람 다 있네요. 마지못해 가는 사람 불평하며 가는 사람 심지어 끌려가는 사람도 있네요. 삶이란!~~ 저리도 힘든 길인 것을!~~ 포기도 .. 2022. 12. 11. ☆ "멋 진 삶" !~~<1213> ☆ "멋 진 삶"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물가에 비친 석양도 아름답고 뜨는 해 또한 아름답다. 청춘이 아름답다고 하지만 흰머리에 살짝 주름 또한 아름답다. 손에 쥔 것이 없다고 실패라 생각지 말라.이 날까지 무탈 하게 산 것도 성공한 것이다.나누어 주었다고 보답을 바라지 말라. 나누어 준 것만으로도 공덕을 쌓았느니라.남에게 받은 것은 잊지 말고 보답하라. 그래야 공덕을 쌓는 것이니 새겨 두세나.거름을 너무 많이 해도 뿌리는 썩을 것이고,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상대가 실수하고 잘못을 하여도 눈감아 주고 포용 해주자.내가 옳을지라도 너무 강하게 말하면 상대는 오히려 반감을 가지게 된다.나눈 것은 잊고, 받은 것은 기억하며, 눈 감을 줄 알고 용서 할 줄 안다면...세상 살아가는데 적은.. 2022. 12. 11.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