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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계시판114

🍁황혼의 그리움🍁<1007> 황혼의 그리움 누가 황혼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바람 앞에 등불처럼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처럼 어느 가슴 하나 벨 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알 수 없는 마음들이 날카로운 갈퀴를 세우고 어디론가 용감히 달려가기도 한다 세상 모든 그리움이 저 혼자이고 외로움 마주하고 살아도 외로움 많던 시간들이 때로는 별밤에 울려 퍼지는 첼로소리처럼 눈물겹지만 붙잡지 않아도 떠날 수 있고 기다리지 않아도 갈수 있는 누가 황혼을 눈물겹게 저무는 노을이라 했나 아직도 사랑 앞에 서면 북소리처럼 둥둥 울리는 가슴인데 2022. 10. 6.
🍒청명한 가을🍒<1006> 어김없이 바뀌는 계절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것 같습니다. 그저 작은 기다림만으로 받을 수 있는 선물^^ 좋은계절이 주는 좋은기운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바람에 살랑거리는 코스모스가 참 예쁜 가을입니다. 좋은 가을 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가을내내 행복넘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행복하세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예쁜 가을하늘처럼 당신의 하루도 맑고 쾌청하시길 바랍니다. 늘~행복하세요! 2022. 10. 3.
🚜가을, 10월 인사🚜<1005> 가을, 10월 인사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생황연주가 김하연 눈이 부시도록 푸른 하늘 하늘가에 피어나는 하얀 구름이 예뻐 자꾸만 하늘을 보는 가을입니다. 어제의 먹구름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이 부시도록 푸르기만 합니다. 잠시 먹구름 지나면 푸른 하늘이 열리듯 우리들 마음도 하늘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먹구름을 걷어내고 푸른 하늘을 여는 환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황금빛 가을 들판과 알차게 익어가는 열매들이 결실을 기다리는 가을입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뿌린 만큼 땀 흘린 만큼 우리도 거둘 것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든 적든 욕심 부리지 않고 거둔 만큼 그저 감사하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합니다. 가을의 선물 같은 단풍처럼 우리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고운 선물.. 2022. 10. 3.
🏠살면서 가장 행복한사람은🏠<1004>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 2022. 10. 3.